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한나 펠트너 (문단 편집) == 평가 == ##캐릭터에 대한 독자들의 전반적인 평가를 작성합니다. 평가이니 주관적으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지만 다수의 평에 기반해 작성해주세요. '''자신의 복수를 위해서 자식을 도구로 본 최악의 인간말종''' 딸에게 [[복수귀|복수만 강요하는 모습]] 때문에 불쌍할지언정 보기엔 좋지 않다는 사람들이 많았고, 복수에 방해될 것 같다는 이유로 자기 사위를 죽여버린 일 때문에 평가가 나락에 떨어졌다. 게다가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과거 제정신이었을 때에 대해서도 에스프레소의 영주 계승을 가장 강하게 반대했다는 이유로 [[선민사상]]에 강하게 찌든 인물일 게 분명하다는 분석이 많았다. 그리고 드러난 과거 시절은 예상대로 평민들 목숨을 별로 중요치 않게 여기는 유형이었다. 다만 이는 [[피에르 디아즈]] 외의 다른 동료들도 거의 동일했고, 에스프레소에 대한 적대감은 첼시와의 친분도 작용했다는 비교적 납득 가능한 형태였다. 이를 보면 에스프레소에게 당하는 일만 없었어도 마법세계의 귀족들 특유의 선민의식 외엔 특별히 어긋나는 일 없는 평범한 인성을 지닌 인물로 성장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에스프레소에게 당한 뒤 전신에 치유 불가의 상처를 입어 고통에 시달리다 결국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마법사로서, 영주로서, 권력자로서 모두 실격인 인물로 전락하고 말았다.[* 몸 상태가 워낙 엉망이다 보니 업무를 보기 어렵긴 하지만, 그 도를 넘어선 복수심을 볼 때 요한나의 사후 중앙이 궤멸된 뒤 똑같이 원한을 갖고 있던 다른 영주들이 에스프레소와의 원한 관계를 잠시 제쳐두고 더 큰 권력을 노리는 계사를 보였던 반면 요한나는 이 때 살아있었어도 거부했을 가능성이 크다.] 동일인물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인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 사이의 간극은 그녀 자신의 처절한 전락을 그대로 드러내는 상징인 셈. 어릴 적은 로네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한 통찰력과 리더십을 갖고 있었다. 첼시와의 관계를 보면 소중한 사람을 위해 행동하는 행동력도 지니고 있었는데 완전히 무너져버린셈.[* 뱀발로 이 정도의 냉철함을 지닌 인물이었다면, 만약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고 계속 영주로 남았을 경우 그 또한 영주들의 쿠데타 때 에스프레소의 편을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친구에게는 좋은 사람이었을지 몰라도 [[로네 펠트너|자식]] 입장에서는 그냥 자기 복수에 딸 인생까지 끌어다쓰는 막장 인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